국내여행 | 빵응빵미enjoyLife IN 양재

2019. 12. 31. 23:59출간 소식 eBOOK

빵응빵미enjoyLife IN 양재

: 양재동 골목살이 5년 욜로부부의 장소 노트

 

 

책소개

 

양재동은 예부터 말죽거리라 불리며 교통의 요지 역할을 했습니다. 조선시대 지방에서 한양으로 향하던 이들과 한양에서 남쪽으로 향하던 이들이 어우러져 여장을 풀고 말에게 죽을 쑤어 먹이던 곳입니다.

현재도 양재동은 서울 교통의 요지입니다. 그 중에서도 양재역 주변은 대로변 빌딩들이, 그 안쪽에는 상가주택과 빌라들이 어우러져 번화하면서도 서민적인 독특한 풍경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한 30대 부부가 신혼 보금자리로 이곳 양재동을 선택했다죠. 처음에는 강남 직장과 가까운 곳에 살아보자는 단순한 생각이었으나 곧 양재동 골목골목 매력에 푹 빠지고 말았답니다.

순대국, 돈까스가 맛있는 집부터 피자, 파스타가 맛있는 가게까지. 맛집들의 향연이었습니다. 일요일 오후에는 아메리카노가 향긋한 카페, 밀크티를 잘만드는 카페를 찾아 휴식을 충전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양재천을 산책하다 보니 어느새 5년이 훌쩍!

그동안 욜로 부부가 다니고, 머물고, 맛있게 먹은 양재동 장소들을 사진과 함께 책으로 엮었습니다.

 

 

목차

 

다닌 곳들

머문 곳들

먹은 곳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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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idibooks.com/v2/Detail?id=2700000004&_s=search&_q=%EB%91%90%EA%B3%B0%EB%B6%81%EC%8A%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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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은 예부터 말죽거리라 불리며 교통의 요지 역할을 했습니다. 조선시대 지방에서 한양으로 향하던 이들과 한양에서 남쪽으로 향하던 이들이 어우러져 여장을 풀고 말에게 죽을 쑤어 먹이던 곳입니다. 현재도 양재동은 서울 교통의 요지입니다. 그 중에서도 양재역 주변은 대로변 빌딩들이, 그 안쪽에는 상가주택과 빌라들이 어우러져 번화하면서도 서민적인 독특한 풍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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